오늘 인터넷 서핑을 하다 발견을 뉴스가 있다. 보안뉴스 기사중 “한국 40배 중국 보안시장 개척, 무엇이 걸림돌인가”라는 기사이다.

우리나라 시장보다 40배나 큰 중국보안시장, 일본의 4배나 클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그런데 중국측이 진입장벽을 만들어 놓은 것이다. 중국강제인증제도(China Compulsory Certification:CCC)이 인증제도를 운영하며, 중국국가인증인가감독관리국(Certification and Accreditation Administration of the Peoples’s Republic China)가 인증정책 총괄하고 인증기관으로 중국품질인증센터(China Ceritification & Inspection Group., Ltd)가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CCRA협정국가도 아니어서 우리나라가 CCRA 협정국가로 받는 CC는 중국에서 참고만 할뿐, 효력을 발휘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인터뷰가 있는데, 그것 또한 이렇게 표현한다. 민간부문에는 영향이 없을거라 하는데, 모호하다. 그리고 중국정보를 얻기가 힘이 든다는 것이다.

과거 시만텍이 국내시장에 접근하려고 했을때의 모습을 보는것 같다. 처음에는 진입장벽이 많았지만, 국내SW시장 보호 및 국가기간망의 보호라는 측면에서 관리가 되었었다. 물론 시간이 흘러감에 있어, 그리고 국내 SW회사들이 자생력이 생겨나고, 때론 외산벤더에게도 순수시장논리에서 승리함에 있어, 규제가 많이 풀린것은 사실인것 같다.

그런데 지금 중국시장에 진입하고자 하는데, 진입장벽에 부딧힌것이다. WTO라는 명목으로 정부관계자는 이야기 할것이고 민간기업은 그런 인증제도가 좋은 제품임을 증명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무용론으로 이야기 하겠지만, 역시 중국은 어떤 형태로든지 보호하려고 할것이다. 국내기업은 그 인증 제도를 통과하기 위해 인증준비 및 인증을 위한 시간이 소요되고, 또 중국어로 진행될것이니, 중국인증기관에 비용을 지불하고 인증을 받게 될것이다. 여러가지로 시행착오를 많이 겪을 것이다.

중국이 그런 제도를 운영한다 하여, 사실 뭐라 이야기 한다는 것이 사실 웃음이 나온다. 그래서 중국은 누구(?)를 따라하는 따라쟁이인것이다.

그런데 사실 너무 실망할 필요는 없을것 같다. 왜냐면 그 거대한 중국시장을 진입하고자 하는 외국회사가 많이 있을것이기 때문이다. 시만텍도 분명 관심있을테니, 시만텍과 함께 헤쳐나가게 되지 않을까?